제13회 아시아 등반경기 선수권 대회가 영암군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산악연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산악운동의 기틀을 다지기위해,
동양최대규모의 인공암벽 경기장이 설치된
영암 월출산에서 15개국 3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국제규모의 등반경기대회를
오는 10월30일과 31일 이틀동안갖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아시아 선수권대회 사전점검 위해
지난 5월 열린 전국 등반경기 선수권
대회를 통해 영암 인공암벽 경기장의
미비점으로 지적됐던 진입로와 주차장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시행하는 한편
선수 대기실등 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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