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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수욕장 단체수련회 활기

입력 2004-08-05 09:11:14 수정 2004-08-05 09:11:14 조회수 0

지난달까지 한산했던 완도지역 해수욕장이
기업체 하계수련단이 찾는 등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완도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신지 명사십리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직원 6천명이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등 하루 만명의 인파가 몰리고
보길도 예송리와 금일,청산 등에도 피서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장보고드라마의 세트장과 연계해 여름 관광객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고 교통지도와 바가지
요금 근절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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