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가세를 보이던 수출마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가
백여개의 중소 제조업체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77.9로 지난 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특히 증가세를 이어왔던 수출에 대한 전망치도
지난 달보다 하락한 88.8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소 기업의 공장 가동률은 68.5%로
60%대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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