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개방에 밀려 전남 서남부지역에서도
상당수의 과수농가가 폐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은 키위와 포도,복숭아 농가를 대상으로
폐원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54개 농가
가운데 11개 농가가 폐원 신청을 하는 등
시군별로 많게는 20%이상의 과수농가가 폐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2천 8년까지
폐원을 신청한 과수농가에 대해
10아르당 많게는 천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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