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줄었지만 분리수거는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선 시군에 따르면 관내 해수욕장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하루평균 20톤으로
지난해 25톤에 비해 다소 줄었습니다.
그러나 해수욕장 대부분이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플라스틱이나 캔등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상당량 매립되거나
소각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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