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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불량 배수재' 의혹 부인

입력 2004-08-07 07:49:55 수정 2004-08-07 07:49:55 조회수 0

남악신도시 연약지반처리공사에 불량 배수재를
썼다는 일부 의혹제기을 부인했습니다.

도청이전사업본부는 연약지반처리공사에
쓰인 PBD 배수재는 납품받을 때마다
수백차례의 성능시험을 거친 규격품이라고
해명하고 불량 배수재를 썼다는 일부 의혹을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도 이전사업본부는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두군데 시험기관에 배수재 시험을 추가로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추진된 남악신도시 연약지반 처리공사엔 모두 천만미터의 배수재가
사용됐고 배수재 설치공정이 끝나고 성토공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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