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은 젖소의
생산성과 번식률이 크게 낮아지고 있어
철저한 사양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군 농사당국에 따르면 기온이 27℃를 넘는
고온기에는 젖소의 사료섭취량이 12%감소하고,
유량도 20-30%정도 줄어든다며
젖소가 고온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자연 또는 인공그늘을 이용하여
더위 먹는 소가 없도록 하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과 사료를 주고
젖소의 몸관리를 청결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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