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경기 침체 속에 중고 농기계 구입이
두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고 농기계 거래액은 5억 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 4천만원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종류별로 트랙터가 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콤바인,이앙기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남 농협은 농기계를 새로 살 때보다
중고 농기계를 구입할 경우
비용이 40% 정도
절감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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