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추진하는 주작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전문 연구기관의
타당성 조사도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신전면 수양리 산 65번지 일대
7천3백여제곱미터에 5억3천여만원을 들여
자연휴양림 부지를 조성하고 상수도와
오수처리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체적으로 5년동안 27억원을 투자해
산막 등을 완공한다는 계획이지만
해남 가학산휴양림 등 인근 시설이
이용률 저하로 폐지 논란까지 일고 있어
예산을 낭비하는 결과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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