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새우양식장에서 흰반점 바이러스
초기 증세가 확인된데 이어
아가미 선모충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수산연구소가 최근 신안 등 서남해
새우양식장을 점검한 결과 일부 양식장에서
흰반점바이러스 초기 증세가 확인된데 이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막아 새우의 성장을
저해하는 아가미 선모충 감염률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산당국은 소독과 함께 양식장의 수온을
낮추는 등 철저한 양식장 관리를 어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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