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도 인삼이 고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 도내 인삼 재배면적은
658헥타르로 지난해 572 헥타르보다 15%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인삼이 10아르당 쌀보다는 10배,
마늘보다는 7배 많은 평균 686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데다 연작피해 발생에 따라
충남 금산과 인천 강화 등 유명 인삼 경작지
농민들이 전남으로 이동해 경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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