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식혀
줬습니다.
지역별 강우량은 무안이 가장 많은
67밀리미터, 영암 미암 35.5 등을 기록했지만
일부 지역은 1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에도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2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이 조금끼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33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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