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부두 2-1단계 하부에 들어갈
케이슨제작이 완료돼 부두건설공사가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제작에 들어간 케이슨은
한개의 무게가 천 5백톤,모두 18개로 앞으로
한달동안 대형크레인을 이용해 거치작업이
이뤄집니다.

3만톤급 1개선석을 건설하는
대불부두 2-1단계 사업은 234억원을 투입해
오는 2천 6년말 완공될 예정으로 개장초기
대불산단과 연계해 잡화부두로 사용하다가
수요에 맞춰 컨테이너부두로 전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