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창포호 준설관련,주민에게 거액 살포 주장

입력 2004-08-12 22:54:29 수정 2004-08-12 22:54:29 조회수 0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무안 창포호 준설허가와
관련해 업체가 주민들에게 거액의 돈을
뿌렸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목포 환경운동연합과 청계만 어업보상대책
위원회는 창포호 시험준설을 하게된 모 업체가
준설허가를 받기도 전인 지난해, 창포호
인근 어촌계에 3천만원,최근엔 또다른 어촌계에 3천만원을 뿌렸다고 주장하고 준설사업
추진과정에서도 군당국과 업체간의 유착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준설이 지난 2천1년 창포호 준설경험에
비춰볼때 수질개선보다는 호수바닥 흙과 수질의 악화를 부추긴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