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 안좌 37.4도, 내일부터 비올듯

김윤 기자 입력 2004-08-12 22:54:37 수정 2004-08-12 22:54:37 조회수 1

목포지방이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 하루도 찜통 더위가 이어졌고
내일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신안 안좌가 37.4도로 가장 높았고
목포도 올들어 가장 높은 34.6도,
무안 35.5 영암 36도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평균 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목포 기상대는 오늘 밤 구름이 조금 끼고
내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