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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부루세라병' 검사 강화

입력 2004-08-13 07:49:48 수정 2004-08-13 07:49:48 조회수 0

전국적으로 소 부르세라병이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각 일선 시군에서 예방대책에
부심하고있습니다.

장흥군은 관내 소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 부루세라병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부루세라병이 발생한 전북과 충남,강원,
경남북지역으로부터 소 구입을 금지시키는
홍보를 펼치고있습니다.

소 부루세라병은 부루세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불임증과 임신말기의
유산이 특징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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