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안군 의회 의장 선거에서 금품이
오가고 신임 의장이 인사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신안군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게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무기명으로 실린 글에는 지난달 치러진
의장단 선거에서 모 지역 출신 군의원이 거액을 받고 특정후보를 지지했으며,신임의장의
경우 면 직원 인사를 사실상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있는 가운데 신안군의회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의원 모임을 갖고
공식 수사의뢰여부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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