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은 강진읍내 모 금융기관에서
도난당한 폐기수표를 사용한 혐의로
10대 가출 여중생의 신변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진읍에 사는 16살 박모양은
지난 6월 29일 서울에서
대학생 19살 한 모군 등이 훔친 10만원권
폐기수표를 사용한 혐의입니다.
한 군등 두명은 지난 해 10월
금융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폐기수표
백60여장을 훔쳐 일부를 사용한 혐의로
지난 달 16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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