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폐기수표 사용 용의자 추가 추적

입력 2004-08-14 21:44:42 수정 2004-08-14 21:44:42 조회수 0

강진경찰은 강진읍내 모 금융기관에서
도난당한 폐기수표를 사용한 혐의로
10대 가출 여중생의 신변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진읍에 사는 16살 박모양은
지난 6월 29일 서울에서
대학생 19살 한 모군 등이 훔친 10만원권
폐기수표를 사용한 혐의입니다.

한 군등 두명은 지난 해 10월
금융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폐기수표
백60여장을 훔쳐 일부를 사용한 혐의로
지난 달 16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