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목포와 장흥 교도소에서도
오늘(14일) 오전 10시 모범 수형자 45명이
가석방됩니다.(10시 이후 됐습니다.)
목포교도소에서는
살인죄로 20년형을 선고받고 18년3개월을
복역하면서 각종 산업기자 자역증과 검정고시에 합격한 48살 원 모씨 등 29명이 가석방됐고
장흥교도소에서도 살인죄로 10년2개월을 복역한
36살 김 모 씨등 16명의 모범 재소자가 가석방됩니다.
교도소측은 이번 광복절 경축 가석방에서는
조직폭력사범이나 마약사범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