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탄도만과 청계만일대 낙지와 보리새우의 생산이 부진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세발낙지가 나오기시작한 무안산 뻘낙지는
계속된 무더위로 어획량이 크게 떨어진데다
여름 관광철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한 마리에 만원대를 호가하고 그나마
물량이 크게 달리고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보리새우도 수온이상으로
크지못한데다 불법어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이
강화되면서 출하량이 크게 줄어
새우 한마리 산지값이 2천원까지 올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