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무안 '토지거래 허가구역내' 거래 증가

입력 2004-08-16 07:49:14 수정 2004-08-16 07:49:14 조회수 0

무안군의 올 상반기 땅 거래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토지거래 허가구역내에서도
거래물량이 증가했습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 무안 남악신도시
지역의 올 상반기 토지거래는 218필지에
37만6천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는 5점3%,면적으로는 13점9%가
늘었습니다.

특히 일로지역의 거래면적이 56%나 증가했으며
토지거래 허가구역내 땅거래가운데
외지인이 전체 3분의 1가량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