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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영산강서 고기잡던 30대 실종

김윤 기자 입력 2004-08-16 07:49:18 수정 2004-08-16 07:49:18 조회수 0

어제 밤 11시10분쯤
무안군 몽탄면 몽강리 영산강에서 남편과 함께 선박을 이용해 고기잡이를 하던 무안군 몽탄면 39살 이 모 여인이 스크류에 밧줄이 걸리면서 강으로 빠진 뒤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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