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치단체들이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해
추진해 온 풍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잇따라
무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군 2곳과 해남군
송지면, 보성,진도 등 전남도내 5개 지역에
풍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
하거나 계획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신안군이 추진중인 임자면과 비금면의 풍력발전소의 경우 약한 풍속 문제 등으로
실패로 끝났으며,해남과 보성군도 투자사들이 사업을 포기해 무산될 위기에 처하는 등
대체에너지 개발에 따른 관광 활성화 계획에
제동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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