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포 곽남배 화백의 유족들은 고인이 마련한
진도 화실을 변함없이 미술인들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평소 후학들을 위해 애써온 고인의
뜻을 받들어 큰 미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며,오는 11월 일본 전일전
총리상은 아들이 대신 참석해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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