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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사랑의 집 짓기 운동 전개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8-17 07:49:08 수정 2004-08-17 07:49:08 조회수 0

신안군이 화재로 집을 잃은 할머니를 돕기위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도읍에 사는 76살 최 옥심할머니가
지난달 30일 누전 화재로 집을 잃고,
이웃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공무원과 주민들을 상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이에앞서 지도읍에서는 사랑의
쌀독 채우기 운동으로 모은 쌀을 최할머니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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