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을 맞아 고사운명에 처한 장흥
억불산 큰 소나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장흥군은 회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된
억불산 큰 소나무의 후계목을 찾아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기로했으며
큰 소나무는 외형을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했습니다.
수령이 2백년이 넘는 억불산 큰소나무는
군 지정 보호수로 군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지난달 14일 벼락을 맞아 고사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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