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백련축제에 공무원들이 대거
동원되면서 일부 행정공백의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무안군은 축제기간동안 본청과 읍면사무소
직원들을 행사장인 회산백련지주변 교통통제와 입장료 징수,안내요원등에 대거 동원하면서
실과소마다 공석이 많아 행정에 차질과함께
민원인들도 담당자 부재로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고있지만
직원들의 도움없이는 축제 진행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직원동원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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