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박물관이 다음달 10일 문을
엽니다.

목포시는 용해동 갓바위근린공원내
연면적 2천773평 규모로 신축한 자연사박물관 전시 작업을 마침에따라 다음달 10일
개관하기로했습니다

목포 자연사 박물관에는 자연사관과 수석
전시실, 진도 운림산방 4대 전시실의
문예역사관등이 갖춰졌으며, 3만6천여점의
전시품중에는 자연 그대로 최대 결정을 이룬
8백35그램짜리 자연 순금(835.8g)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