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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둑 수문 23일까지 개방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8-21 07:48:54 수정 2004-08-21 07:48:54 조회수 0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수위조절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영산호 수문을
개방합니다.

하구둑 관리소는 지난 8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수위가 방류로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적정수위보다 1미터가량 높아
오는 23일까지 썰물시간에 맞춰 하루 두차례씩
방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산호 수위는 어제(19일)
새벽 4시쯤 해발 2점 05미터로 관리수위보다
2미터 70센티미터가 더 높아져
수위 측정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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