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사용하고 있는
목포항 연안여객 임시터미널 2개소에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시설이 보완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임시청사 옆에 파고라와 그늘막 2동을 설치하고
터미널에서 선박이 접안하는 부두까지 통로를 따라 기존의 방풍우를 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합실의자를 분산,배치하고 일시적으로
이용자가 몰리는 것에 대비해 간이화장실 1동을 추가로 시설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존의 여객터미널은 신축을 위해
이달하순부터 본격적인 해제작업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