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가 몰고온 비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논의 벼 작황이 예상보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이번에 침수된 도내
벼 논 면적은 만6천헥타르에 이르지만
침수기간이 짧은데다
태풍 메기가 강풍을 동반하지않은 바람에
벼 쓰러짐 피해가 많지않아,
침수시간이 24시간을 넘긴 영암과 나주지역
천헥타를 제외하고는 수확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또다른 기상상황이
발생하지않으면 올해 논 19만5천헥타르에서
예상되는 수확량 6백50만석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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