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복구가
시급한 시군 5개 지역이 을지훈련에서 제외
됐습니다.
전라남도 통합방위본부는 오늘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복구작업이 시급한
영암군과 나주시, 장흥군, 완도군, 강진군을
을지훈련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방위본부는 또 재해대책을 총괄하는
전라남도 건설교통국도 을지훈련 대상에서
제외하는 한편 피해지역에서는
비상소집된 공무원과 예비군, 군인 경찰병력을 수해복구사업에 동원할수 있도록 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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