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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신용카드로 맛사지 받으려던 10대 붙잡혀

김윤 기자 입력 2004-08-24 07:48:20 수정 2004-08-24 07:48:20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오늘
문이 열려 있던 오피스텔에 침입해 신용카드와 현금을 훔친 뒤 이를 이용해 맛사지를 받으려던 19살 김 모 군등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1일 새벽
목포시 산정동 모 오피스텔 205호의
문이 열려 있자 한 명이 망을 보고 거실에
침입해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뒤
이 카드로 스포츠 맛사지를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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