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남편들이 잇따라
입건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부인이 외출한 뒤 전화를
받지 않았다며 부인을 폭행한 뒤 다시
승용차에 태워 야산으로 끌고 가 폭행을 한
37살 김모씨를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술을 더 마시자는 자신의 권유를
부인이 거절하고 먼저 집에 왔다며 부인에게
선풍기를 던지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6살 장 모씨도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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