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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J프로젝트 땅투기 확산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8-24 09:16:01 수정 2004-08-24 09:16:01 조회수 0

서남해안 해양.관광 레저개발 후보지인
해남지역 부동산 투기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이후 인접지역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산이면과 화원면 일대가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최근 인접 지역인 해남군 황산과 마산,문내면을 물론 영암군 삼호읍과
학산면 등에는 하루평균 50여건에 불과하던
토지대장이나 지적도 발급건수가 2-3백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땅값도 보통 3-4배씩 치솟은 상태며,
간척지와 인접한 야산과 밭 등을 가리지 않는 \"묻지마 투기\"와 함께 미등기 전매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국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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