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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중 실종됐던 선장 변사체로 발견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8-24 09:18:22 수정 2004-08-24 09:18:22 조회수 0

조업도중 실종됐던 완도선적 20톤급 화물선
풍진훼리 2호 선장 52살 김 모씨가
실종 7시간만에 완도군 신지면 상명지포구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완도 금일읍을 출발해 완도항으로 가던중
기관실을 다녀오겠다며 선장실을 떠났다
실종됐었습니다.

완도해경은 숨진 김 씨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는 한편 함께 배에타고 있었던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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