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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중 선원 어구에 걸려 숨져

입력 2004-08-25 21:43:26 수정 2004-08-25 21:43:26 조회수 2

오늘오후 3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 남쪽 2마일 해상에서
신안선적 1점3톤급 어선 영일호 선장 62살
박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오전 고기를 잡겠다며 혼자
배를 타고 나간 박씨가 돌아오지 않고있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인근 해역을 수색한 결과 박 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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