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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백련축제 '수익모델' 제시

입력 2004-08-26 07:48:18 수정 2004-08-26 07:48:18 조회수 0

기존 틀을 탈피한 올해 무안 백련축제가
자치단체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무안군은 이번 축제기간동안
1억4천여만원의 주차료와 입장료 수입을
비롯해 연과 기념품,황토랑 농특산물 판매로
2억2천만원,민박 운영과 연식당 수입으로
7천여만원등 5억원이상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백련축제는 그러나 테마형 체험위주란
독특한 축제였다는 긍정적인 평가와는 달리
축제기간이 9일로 너무 길고 공무원이
대거 동원되는데 따른 행정공백등은 앞으로
개선돼야할 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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