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시험포 5백평에서 올해 첫 재배한 극조생종 '첫사랑벼'가 모내기한지 불과 백일만에 수확됐습니다.
함평군은 이번에 생산된 첫사랑벼를 실험연구를 거쳐 전량 종자용으로 농민들에게 보급해
내년부터 대량 재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첫사랑벼'는 전 전남도지사 김재식씨가 개발한 극 조생종 품종으로 생산기간이 일반벼의 60%에 불과해 대량 생산될 경우 추곡수매 폐지등의
어려운 벼농사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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