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용해동에 사는 30살 여성이
용혈성 요독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말
광주의 한 식당에서
초밥과 김치만두, 샌드위치 등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세로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