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광주, 광양만권을 순환하는
고속도로망이 오는 2천10년쯤 완성될
전망입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서해안과 호남, 88 고속도로등 전남지역 3개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5개 구간의 고속도로를 오는 2천10년까지
신설하거나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무안-광주공항은
오는 2천7년까지, 목포-장흥구간은 2천10년
12월까지 각각 완공되며, 현재 미착공 구간인 장흥-광양간,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는 올해안에 설계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간선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순환망이 완성되면, 전남지역 어느곳에서든 남악 신도청과 무안공항까지 1시간30분안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