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등 서남권 시군보건소는 잇따른 태풍에
따른 침수와 개학을 앞둔 늦여름에서 초가을,
집단 식중독이나 수인성 전염병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침수피해지역의 경우 물에 잠긴 식품재료나 음식물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오염된 물에서 작업을 마친 뒤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어 피부질환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