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레저타운 후보지로 꼽히는
해남군 산이면 일대 토지거래가
토지거래 허가지역 공고 후 급증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8월 들어 토지거래가 이뤄진
천필지 가운데 75%인 7백53필지가
산이면에 집중됐고 면적으로는
6백80만여제곱미터의 2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산이면의 토지거래는 허가지역으로
규제한다고 공고한 이후 16일부터 21일 사이에
68%인 5백10여필지가 매매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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