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호중공업이 자동차 운반선 2척을 첫
수주해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테일윈드사로 부터 승용차 6천5백대를 실을수 있는 자동차
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삼호중공업은 오는 2천7년 10월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인 이 선박들의 수주로 본격적인
고부가 가치선박 건조시장에 진출함은 물론,
올해 수주목표액인 21억달러를 모두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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