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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축제행사 축사 개선의지 밝혀

입력 2004-08-27 21:42:56 수정 2004-08-27 21:42:56 조회수 0

목포시 축제,행사의 기념식이 길다는 지적에
따라 전태홍시장이 자신부터 축사를
짧게 하겠다는 개선의지를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26일)저녁 열린 목포시 부흥동
어울마당 행사에 참석한 전시장은 자신의
축사를 1분10초에 끝내 참석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날 개막기념식도 10여분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12일 열린 북항문화축제의 경우 시장과
국회의원등 6명이 축사와 기념사를 하는등
개막식만 한시간 이상이 걸렸으며
지난해 10월 시민의 날 개회식도 한시간30분을
넘겨 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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