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이 다음 영화 촬영지 선정을 위해
전남 서남권 답사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오늘과 내일 제작진들과 함께
진도 관매도와 장흥을 비밀리에 방문해
섬 풍경과 일출 장면 등을 본 뒤
오는 가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새 영화의 무대로 선택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감독은 히트작인 "서편제"와 "취화선"을
각각 완도 청산도와 광양에서 촬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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