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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영암군에 성금.봉사 이어져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8-27 21:42:59 수정 2004-08-27 21:42:59 조회수 0

태풍 메기로 큰 피해를 입은 영암군에 수재
의연금과 자매결연 단체들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은 오늘 영암군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천만원과 수해복구장비등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영암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사회단체 회원 2백여명도 지난 24일부터
매일같이 영암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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