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
이른바 J프로젝트에대한 투자양해각서가
다음달초에 체결될 예정이어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외국인 투자가인 해스앤
헤이니사와 벡텔사등과 협의를 바탕으로
다음달초 서울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미 이들 투자가들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해 미국 저드사에
마스터플랜 용역수립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개발 핵심지역인 해남군 산이면 간척지에
건설중인 해군통신기지 공사의 즉각 중단과
다른지역으로의 이전을 정부에 건의하고
사업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립,면세품 판매장
설치등을 함께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