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암읍 아파트 건축사업 계획 취소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8-28 07:47:41 수정 2004-08-28 07:47:41 조회수 0

영암읍 지역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추진됐던
아파트 건축사업이 무산됐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남호건설이 시행할 예정이던
영암읍 역리 2백88세대의 아파트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승인일로 부터 2년이 경과 됨에 따라 자동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년 사업이 승인된
남호아파트 사업계획은 신축부지가
법원 경매등으로 소유권이 변동되면서 사업추진 자체가 불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