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잇따르면서 분양율이 5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대불 국가산단에 입주를 희망한 조선관련 2개 업체와 8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입주지원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이들 조선 관련업체들이 입주할 경우 75명의 신규고용 효과는 물론
대불산단의 전체 분양율도 5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불산단에는 백59개 업체가 입주해
85%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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